'비긴어게인' 태연 "10년간 힐 신고 춤, 무릎에 무리"

윤성열 기자 2019. 9. 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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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걸 그룹 댄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5일 JTBC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적, 태연, 폴킴, 김현우, 적재의 베를린 버스킹 여정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태연은 스트레칭 후 식탁에 모여 앉은 폴킴과 김현우에게 '버스킹'으로 인한 피로를 호소하며 "10년 동안 힐을 신고 춤을 추는 일이 많아서 무릎에 무리가 간 것 같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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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JTBC

걸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걸 그룹 댄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5일 JTBC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적, 태연, 폴킴, 김현우, 적재의 베를린 버스킹 여정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태연은 베를린에서의 두 번째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며 남다른 유연함을 자랑했다. 태연은 스트레칭 후 식탁에 모여 앉은 폴킴과 김현우에게 '버스킹'으로 인한 피로를 호소하며 "10년 동안 힐을 신고 춤을 추는 일이 많아서 무릎에 무리가 간 것 같다"고 토로했다.

태연의 '직업병' 이야기를 들은 김현우는 소녀시대 노래 중 안무가 어렵기로 유명한 곡 'Catch Me If You Can'를 언급했고, 태연은 "그 노래 안무 진짜 어렵다"며 '칼군무'를 위한 남모를 노력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6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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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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