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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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자재 종합기업인 아이에스동서㈜가 4일 경산시장학회에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 및 장학연구비로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최초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으로 한국렌탈, 영풍파일 등의 계열사를 가진 KOSPI200 상장회사로, 1989년 주택 사업을 시작해 '에일린의 뜰', 'W(더블유)' 등의 브랜드로 전국에 3만 2000여 세대의 아파트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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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인 아이에스동서㈜가 4일 경산시장학회에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 및 장학연구비로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최초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으로 한국렌탈, 영풍파일 등의 계열사를 가진 KOSPI200 상장회사로, 1989년 주택 사업을 시작해 '에일린의 뜰', 'W(더블유)' 등의 브랜드로 전국에 3만 2000여 세대의 아파트를 지었다.
의성 출신인 권혁운 회장은 14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문암장학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의성향토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권 회장은 "물질적인 이유로 청소년들이 기회를 박탈해서는 안된다" 며 "주변 환경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평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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