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에 '웰리빙·웰다잉' 프로그램 개강

대전CBS 신석우 기자 2019. 9. 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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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치매안심센터에 '웰리빙(well-living) 웰다잉(well-dying)' 프로그램이 개강한다.

독거노인 고독사와 연명치료의 한 고통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웰다잉 교육의 필요성과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치매 조기검진 등 10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생들에게는 웰다잉심리상담사 2급 양성과정 수료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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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산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웰리빙·웰다잉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사진=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 치매안심센터에 '웰리빙(well-living) 웰다잉(well-dying)' 프로그램이 개강한다.

독거노인 고독사와 연명치료의 한 고통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웰다잉 교육의 필요성과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치매 조기검진 등 10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생들에게는 웰다잉심리상담사 2급 양성과정 수료증이 주어진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년기의 아름다운 노후를 설계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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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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