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리허설' 2019 9월 모의고사 시간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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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9월 모의평가가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실시되는 9월 모의평가 지원자는 54만9224명(재학생 45만9217·졸업생 9만7명)으로 집계됐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준비를 위한 최종점검 시험이다.
상대평가 체제에서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시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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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9월 모의평가가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실시되는 9월 모의평가 지원자는 54만9224명(재학생 45만9217·졸업생 9만7명)으로 집계됐다.
영역별 응시자는 △국어 54만8422명 △수학 가형 19만760명 △수학 나형 35만4146명 △영어 54만8432명 △사회탐구 29만3281명 △과학탐구 24만3214명 △직업탐구 1만1682명 △제2외국어·한문 5만3629명이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준비를 위한 최종점검 시험이다. 올 수능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다. 상대평가 체제에서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시험이기도 하다.
시험은 실제 수능과 똑같이 치러진다.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1교시 국어영역(0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진행된다.
각 영역은 2020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게 출제된다. 국어와 영어는 공통유형이다.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가는 자연계열, 나는 인문계열 대상이다. 한국사 영역의 경우 모든 수험생이 필수적으로 풀어야 한다.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이며 나머지 영역은 상대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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