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전통 건강식품 브랜드, 담미

2019. 9. 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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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에프앤비의 담미가 9월 3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식품(건강차) 부문에 선정됐다.

담미차는 평화당한의원의 이주현 원장이 평소 순환의 문제로 붓기와 손발이 찬 것이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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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에프앤비의 담미가 9월 3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식품(건강차) 부문에 선정됐다.


담미차는 평화당한의원의 이주현 원장이 평소 순환의 문제로 붓기와 손발이 찬 것이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담미차는 붓기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식품인 △차전자피 △옥수수수염 △검은콩 뿐 아니라 한약재로도 사용되는 △당귀 △백출 △백복령 등을 고농도로 농축한 액상차 제품으로 물과 함께 섭취하거나 원액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맛을 내기 위해 추가된 프락토올리고당은 천연 당으로 알려진 원료로 기존에 유당불내증으로 인해 유당이 포함된 제품을 먹기 어려웠던 사람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주현 원장은 “단순히 이뇨작용과 노폐물 배출을 통한 붓기 완화가 아닌 순환과 신체의 기능개선에 도움을 줘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료 선정과 배합비율을 오랜 기간 연구했다”며 “특히 부인병의 보약에 널리 사용되는 천궁이 포함돼 있어 여성 특유의 붓는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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