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역대급 토지보상"..지존, '토지보상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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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수도권 3기 신도시로 지정된 땅에서 역대급 토지보상금이 풀리는 가운데 토지보상과 경·공매 감정평가의 차이를 활용해 수익을 올리는 토지보상 관련 전문 강좌가 열린다.
토지보상아카데미는 지존이 보유한 1만 건에 달하는 부동산 개발정보를 활용, 토지보상과 경·공매를 결합한 이론 및 실전사례를 통해 '토지보상 투자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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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기신도시서 30조 보상금 풀려"
토지보상·부동산개발정보업체인 지존은 9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매주 토요일 4차례에 걸쳐 ‘제24기 토지보상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토지보상아카데미는 지존이 보유한 1만 건에 달하는 부동산 개발정보를 활용, 토지보상과 경·공매를 결합한 이론 및 실전사례를 통해 ‘토지보상 투자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24기 강좌에서는 △토지보상 절차 및 토지보상금 증액 노하우 △토지보상과 경·공매 감정평가 차이 △개발정보 활용법 △토지보상 투자 기법 △토지소유자의 토지수용 대응방안 △토지보상 세금 및 절세 노하우 등을 전한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모집정원은 15명이다. 수강료는 88만원(부가세, 교재비 포함)이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전국의 부동산개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존 사이트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오는 10월부터 현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수도권에서 지정된 공공주택지구가 대거 토지보상을 시작한다”며 “특히 내년에는 3기 신도시에서 30조원 규모에 달하는 ‘역대급’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인 만큼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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