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텔레콤-11번가, '갤럭시S10 중고폰 반값' 기획전..300대 한정

김현아 2019. 8. 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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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유통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착한텔레콤(대표 : 박종일)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갤럭시S10 프리미엄 중고폰 반값' 기획전을 연다.

갤럭시S10(LTE)은, 통신사들이 갤럭시S10(5G)로의 기기변경 프로모션을 통해 1~3개월간 단기 사용했던 중고폰으로, 신규폰과 유사한 수준의 프리미엄 중고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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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통신사 단기 사용 중고폰, 신규폰 대비 48% 저렴
갤럭시노트9 프리미엄 중고폰, 신규폰 대비 52% 저렴
자급제 단말로 요금할인 25% 적용, 쓰던 유심 그대로 사용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휴대폰 유통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착한텔레콤(대표 : 박종일)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갤럭시S10 프리미엄 중고폰 반값’ 기획전을 연다.

갤럭시S10(LTE)은, 통신사들이 갤럭시S10(5G)로의 기기변경 프로모션을 통해 1~3개월간 단기 사용했던 중고폰으로, 신규폰과 유사한 수준의 프리미엄 중고폰이다. 판매 가격은 105만 6천원인 신규폰 대비 48% 저렴한 55만 4천원이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의 영향으로 갤럭시노트9 중고폰 가격의 할인폭은 더 커졌다. 신규폰 출고가 99만 5천 5백원 대비 52% 저렴한 47만 4천원에 프리미엄 중고폰 구매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중고폰은 신규폰과 동일하게 통신3사의 선택약정 25%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자급제 단말이다. 사용하던 유심을 그대로 꽂아서 사용할 경우 위약금 부담 없이 기존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통상적으로 스마트폰은 출시 1년 이후에 중고폰 가격이 50% 수준으로 형성되는데, 갤럭시S10은 통신사들이 진행했던 LTE에서 5G로의 기기변경 프로모션에 의해 중고폰 가격 하락 속도가 빨라진 특이한 경우이다. LTE 요금제를 사용하는 실수요자들에게 갤럭시S10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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