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마마무 '퀸덤', 시청률 0.5%로 출발

김나연 기자 2019. 8. 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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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이' 0.5%의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AOA, (여자)아이들, 마마무, 러블리즈, 오마이걸, 박봄이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첫 경연의 순서는 첫 주자로 마마무가 나서고, 이어 박봄과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엔딩은 AOA가 장식하게 됐다.

마마무는 "비장한 느낌이 있는 곡인데 마마무 색깔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퀸덤'을 위해서 특별히 더 비장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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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 사진=Mnet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퀸덤이' 0.5%의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은 0.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AOA, (여자)아이들, 마마무, 러블리즈, 오마이걸, 박봄이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첫 경연의 순서는 첫 주자로 마마무가 나서고, 이어 박봄과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엔딩은 AOA가 장식하게 됐다.

먼저 마마무는 히트곡 대결에서 '데칼코마니'를 선곡했다. 마마무는 "비장한 느낌이 있는 곡인데 마마무 색깔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퀸덤'을 위해서 특별히 더 비장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주자는 박봄이었다. 그는 홀로 무대를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을 토로하며 "(2NE1) 멤버들과 있을 때가 그리웠다. 다 같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많이 허전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 솔로로 제대로 나온 곡이라서 내게 큰 의미가 있다"며 히트곡 'YOU AND I'를 선곡했다.

한날한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퀸덤'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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