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고, '독립운동사 다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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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고등학교 이주원 역사교사와 학생들은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늘푸른고가 다시 쓰는 독립운동사' 인문학 강좌를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늘푸른고가 다시 쓰는 독립운동사'를 총괄 지도한 이주원 교사는 "우리에게는 주권을 일본에 빼앗긴 역사가 있고, 그 암흑의 시기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나라를 잃은 우리에게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우리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 수 있게 했다"며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그 의미를 학생들과 함께 기리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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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배성윤 기자 = 늘푸른고등학교 이주원 역사교사와 학생들은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늘푸른고가 다시 쓰는 독립운동사’ 인문학 강좌를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늘푸른고가 다시 쓰는 독립운동사’ 인문학 강좌는 늘푸른고 학생 10명이 직접 강사가 되어 1900년부터 1940년대까지의 독립운동가 10분을 선정하여 그 분들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가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감을 고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들의 역사를 잊지 말고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이 필요하다는 학생들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늘푸른고가 다시 쓰는 독립운동사’ 학생운영위원회는 강사분과(10명), 운영분과(13명), 홍보분과(10명), 공연분과(8명)로 구성했다.
‘늘푸른고가 다시 쓰는 독립운동사’를 총괄 지도한 이주원 교사는 "우리에게는 주권을 일본에 빼앗긴 역사가 있고, 그 암흑의 시기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나라를 잃은 우리에게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우리를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 수 있게 했다"며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그 의미를 학생들과 함께 기리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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