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손현주 '솔약국집 아들들'서 많이 챙겨줘, 은인이었다"

뉴스엔 2019. 8. 23.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진웅이 손현주를 언급했다.

8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라이브 초대석에는 배우 조진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진웅은 "KBS 2TV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저에게는 은인이었다. 햇병아리 같은 저를 너무 많이 챙겨주셨다. 안 그랬으면 좌절해서 잘 이어가지 못했을 거다"며 "형님 너무 사랑한다"고 애정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조진웅이 손현주를 언급했다.

8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라이브 초대석에는 배우 조진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는 배우 손현주와 네 번째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조진웅은 "KBS 2TV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저에게는 은인이었다. 햇병아리 같은 저를 너무 많이 챙겨주셨다. 안 그랬으면 좌절해서 잘 이어가지 못했을 거다"며 "형님 너무 사랑한다"고 애정을 표했다.

영화 데뷔 계기도 밝혔다. 조진웅은 "역삼역 지나가다가 군대 고참을 만났는데 영화 연출부에서 일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디션 제의를 받았고 사무실을 갔더니 권상우 씨가 지나가더라. 진짜구나 하면서 엄청 신기해했다. 그러면서 첫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