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웃음이 묻어나는 사진전' 연다

박진영 2019. 8. 20.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지라시)는 오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웃음이 묻어나는 사진전을 연다.

청취자들이 보낸 사진 7131점 중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등 20여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오형제가 함께한 '빛나리 오형제'에 돌아갔다.

 장난감 오토바이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오빠 달려'와 구순을 넘은 어머니를 위해 60대 두 딸이 각설이타령을 하는 '구순 엄마를 위한 콘서트'는 우수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31일까지 서울 MBC경영센터서 개최 / '지라시'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어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웃음이 묻어나는 사진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빛나리 오형제’와 우수상 ‘오빠 달려’, ‘구순 엄마를 위한 콘서트’(맨 왼쪽 사진부터). MBC 제공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지라시)는 오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웃음이 묻어나는 사진전을 연다.

청취자들이 보낸 사진 7131점 중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등 20여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오형제가 함께한 ‘빛나리 오형제’에 돌아갔다. 장난감 오토바이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오빠 달려’와 구순을 넘은 어머니를 위해 60대 두 딸이 각설이타령을 하는 ‘구순 엄마를 위한 콘서트’는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 수상작은 서울 마포구 MBC경영센터 MBC갤러리와 지라시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23일에는 수상자들을 초청해 특집 생방송을 한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