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음식 반입 가능"..'생방송 오늘저녁' 숙성 한우구이 vs 오리주물럭

조혜진 기자 2019. 8. 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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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외부 음식이 반입 가능한 한우구이와 오리주물럭 맛집이 소개됐다.

19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맛집 사용 설명서' 코너에서는 도심 속 캠핑 맛집 두 곳이 소개됐다.

이곳에서는 여기서 판매하는 숯불구이 한우뿐만 아니라 손님들이 가져온 해물, 감자, 고구마 등 외부 음식도 반입이 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이곳 역시 외부 음식이 반입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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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한달숙성 한우 오리주물럭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외부 음식이 반입 가능한 한우구이와 오리주물럭 맛집이 소개됐다.

19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맛집 사용 설명서’ 코너에서는 도심 속 캠핑 맛집 두 곳이 소개됐다.

먼저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어울더울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여기서 판매하는 숯불구이 한우뿐만 아니라 손님들이 가져온 해물, 감자, 고구마 등 외부 음식도 반입이 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서는 국내산 1등급 한우를 사용하고 있었다. 갈빗살, 등심, 토시살 등을 보여준 주인장은 “저온에서 20일 정도 숙성하고 있다”며 “소고기는 오래 숙성할 수록 맛있다”고 이야기했다.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숙성 한우구이를 맛본 손님들은 “부드럽고 쫄깃하다” “육즙이 입에서 팡팡 (터진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 맛집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배다리 오리주물럭이었다.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이곳에서는 직접 손님들이 셀프로 음식을 받아가고 있었다. 또한 채소는 리필이 가능, 푸짐한 양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다.

이곳 역시 외부 음식이 반입 가능했다. 손님은 “캠핑장처럼 자기가 원하는 걸 싸가지고 와서 먹어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또 손님들은 서로 가져온 음식을 나눠먹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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