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제 51회 MBC 건축 박람회 참가

2019. 8. 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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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스마트카라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 51회 MBC 건축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내 스마트카라 부스에서는 PCS_350(2L), PCS-500D(5L) 두 가지 모델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음식물 처리기로 처리한 결과물도 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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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PCS_350 제품
올 여름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스마트카라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 51회 MBC 건축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내 스마트카라 부스에서는 PCS_350(2L), PCS-500D(5L) 두 가지 모델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음식물 처리기로 처리한 결과물도 바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박람회 기간 내 부스 방문 고객에게는 출품된 제품을 현장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의 가장 큰 특징은 음식물쓰레기를 건조, 분쇄 후 가루로 만들어 음식물의 질량을 최대 90%까지 감량시키는 점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넣고 ‘작동’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냄새, 물기, 벌레, 세균 없는 가루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종량제 비닐 사용을 줄일 수 있고, 무엇보다 음식물 쓰레기 폐기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켜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스마트카라가 이미 온라인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박람회와 같은 행사를 통해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고 박람회 참가 이유를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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