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로 재건축·재개발 '초비상'

2019. 8.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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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2일 오후 철거 공사가 한창인 서울 강동구 둔촌 주공 아파트. 이 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사인 현대건설 등은 11∼12월께 예정돼있던 일반분양을 10월 중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적용되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기준 개선 추진안'을 이날 발표했다. 2019.8.12

uwg8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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