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식]시, 경산시민상 후보자 공모 등

강병서 2019. 8. 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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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2019년 경산시민상 후보자 접수를 오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시민상 후보자 접수 부문은 문화체육, 사회복지, 산업경제, 지역개발, 향토방위, 기타 등이며 후보자 추천은 관내에 소재하는 각급 기관단체의 장 또는 개인이 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하며, 10월 11일 열리는 제24회 경산시민의 날 경축식 및 문화행사때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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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경산시청 전경. 뉴시스DB. 2019.08.12. photo@newsis.com

【경산=뉴시스】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019년 경산시민상 후보자 접수를 오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시민상 후보자 접수 부문은 문화체육, 사회복지, 산업경제, 지역개발, 향토방위, 기타 등이며 후보자 추천은 관내에 소재하는 각급 기관단체의 장 또는 개인이 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하며, 10월 11일 열리는 제24회 경산시민의 날 경축식 및 문화행사때 시상할 예정이다.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사료 기록화 추진

경산교육지원청은 12일 관내 초·중학교에 잠들어 있는 각종 학교의 역사자료를 수집·발굴해 경산교육사료를 기록화한다고 밝혔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12일 관내 초·중학교에 잠들어 있는 각종 학교의 역사자료를 수집·발굴해 경산교육사료를 기록화한다고 밝혔다. 옛 경산 용성초등학교 모습. 2019.08.12. (사진=경산교육지원청 제공) photo@newsis.com

이번에 수집되는 교육사료는 개교 100년 이상된 초등학교와 분교장 폐지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연혁, 교훈, 교가, 개교 당시 모습’ 등 학교의 역사를 찾아 기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사료 기록화를 계기로 점차 잊혀져가는 학교 역사와 학창 시절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고, 지역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교육사 콘텐츠 발굴을 통해 소통·공감하는 따뜻한 경산교육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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