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식]시, 경산시민상 후보자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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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2019년 경산시민상 후보자 접수를 오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시민상 후보자 접수 부문은 문화체육, 사회복지, 산업경제, 지역개발, 향토방위, 기타 등이며 후보자 추천은 관내에 소재하는 각급 기관단체의 장 또는 개인이 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하며, 10월 11일 열리는 제24회 경산시민의 날 경축식 및 문화행사때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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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019년 경산시민상 후보자 접수를 오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시민상 후보자 접수 부문은 문화체육, 사회복지, 산업경제, 지역개발, 향토방위, 기타 등이며 후보자 추천은 관내에 소재하는 각급 기관단체의 장 또는 개인이 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하며, 10월 11일 열리는 제24회 경산시민의 날 경축식 및 문화행사때 시상할 예정이다.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사료 기록화 추진
경산교육지원청은 12일 관내 초·중학교에 잠들어 있는 각종 학교의 역사자료를 수집·발굴해 경산교육사료를 기록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집되는 교육사료는 개교 100년 이상된 초등학교와 분교장 폐지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연혁, 교훈, 교가, 개교 당시 모습’ 등 학교의 역사를 찾아 기록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사료 기록화를 계기로 점차 잊혀져가는 학교 역사와 학창 시절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고, 지역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교육사 콘텐츠 발굴을 통해 소통·공감하는 따뜻한 경산교육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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