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완공 이전

이준구 2019. 8. 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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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24~25일까지 양일간 민원인이 없는 휴일을 이용해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9571.23㎡ 규모로 모두 247억원의 예산을 투입, 행정 문화 복지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김시훈 동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환경이 조성돼 앞으로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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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억 들여 지하 2층·지상 4층으로 새 단장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이천=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이천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24~25일까지 양일간 민원인이 없는 휴일을 이용해 신청사로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중리동주민센터는 40년 이상 노후된 건축물로 공간의 협소로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하는 등 신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9571.23㎡ 규모로 모두 247억원의 예산을 투입, 행정 문화 복지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김시훈 동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환경이 조성돼 앞으로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lpkk120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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