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남동생 사망..'맛있는 녀석들' 측 "정상 방송"[공식입장]

류원혜 인턴기자 2019. 8. 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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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38)이 갑작스럽게 남동생을 잃어 슬픔에 빠진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다.

'맛있는 녀석들' 제작사 iHQ 관계자는 9일 "오늘(9일) 편성됐던 '맛있는 녀석들'은 예정대로 방송된다"며 "어제 이미 촬영을 마친 상황이고, 다음 주는 촬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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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갑작스러운 형제상.."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상태"
개그우먼 김민경(38)이 지난 7월 대구 중구 중부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개그우먼 김민경(38)이 갑작스럽게 남동생을 잃어 슬픔에 빠진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다.

'맛있는 녀석들' 제작사 iHQ 관계자는 9일 "오늘(9일) 편성됐던 '맛있는 녀석들'은 예정대로 방송된다"며 "어제 이미 촬영을 마친 상황이고, 다음 주는 촬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목요일에 촬영을 해왔다. 제작진은 22일 촬영을 재개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민경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경의 남동생 김병수씨가 이날 사망했다.

관계자는 "김민경이 동생의 사망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해 듣고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는 상태"라며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빈소가 있는 대구로 갔다"고 전했다. 이어 "동생 분의 사망과 관련해 아직 사망 원인을 전달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병수씨의 빈소는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강남병원 장례식장 특A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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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인턴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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