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11번가, 삼성 갤럭시 노트10, 10+ 자급제폰 사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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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삼성 갤럭시 노트10, 10+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는 올해 초 삼성 갤럭시 S10/S10+ 모델 사전판매로 3000대를 판매했으며, 국내 최초 판매된 갤럭시 A30의 경우 사전판매 시작 11시간만에 1000대를 완판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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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삼성 갤럭시 노트10, 10+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9일 11번가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10은 256GB, 갤럭시 노트10+는 256GB, 512GB 두 종류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노트10 256GB 단일모델 기준 124만 8500원, 노트10+ 256GB 139만 7000원, 512GB 149만 6000원이다.
11번가는 올해 초 삼성 갤럭시 S10/S10+ 모델 사전판매로 3000대를 판매했으며, 국내 최초 판매된 갤럭시 A30의 경우 사전판매 시작 11시간만에 1000대를 완판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사전판매하는 제품은 노트10 아우라글로우, 아우라블랙, 아우라핑크 3종, 노트 10+ 256GB 모델 아우라글로우, 아우라블랙, 아우라화이트 3종, 512GB 모델 아우라글로우, 아우라블랙 2종이다. 갤럭시 노트10·10+ 자급제폰은 5G 단말기면서 동시에 4G LTE 유심도 호환이 가능하다.
사전판매를 통해 구매한 단말기는 정식판매가 시작되는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11번가 이종권 디지털담당은 "11번가는 새로운 혁신 기술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새로운 노트 시리즈를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사전판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도 '갤럭시노트10' 자급제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쿠팡 배송을 통해 오는 20일 사전 개통 시점에 온,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가장 먼저 상품을 집에서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프라인 매장 오픈 시간에 줄을 서서 상품을 받을 필요없이 집에서 편하게, 특히 로켓와우 회원의 경우 새벽배송을 통해 오전 7시 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일반모델과 6.8인치 플러스(Plus) 모델로 색상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 등 총 4가지로 출시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갤럭시노트10을 로켓배송을 통해 그 어떤 판매처보다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핫한 인기 신상품을 사전예약서비스 통해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에게 이전에 없던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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