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프렌즈' 채소통닭x육회버거x굴버거, 세상엔 이런 음식도 있다!(feat.존맛탱) [종합]

전미용 2019. 8. 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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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에서는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실제 판매하는 음식을 맞히는 프렌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렌즈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실제로 판매하는 음식을 맞추는 거였다.

이에 프렌즈들은 "먹어 본 것도 있다. 아니 저런 게 진짜 판매가 될까"라며 의견이 분분했고, 각자 하나씩 실제로 판매할 거 생각하는 음식을 주문해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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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실제 판매하는 음식을 맞히는 프렌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렌즈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실제로 판매하는 음식을 맞추는 거였다. 스튜디오 가득 풍기는 냄새로 프렌즈들은 이미 치킨임을 눈치챘고 이에 붐은 "치킨과 햄버거"라며  오늘의 새 친구 장성규에게 물었다. 이에 그는 평소 아내와 자주 먹는다며 치킨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했다.

붐은 곧바로  " 주문한 음식이 실제로 판매하는 음식이면 공짜, 아니면 카드 결제를 해야 한다 3가지 음식이 실제로 판매한다."며 게임규칙을 알려줬다. 이어 육회버거 세터, 양념게장 치킨, 채소 통닭, 흑당 치킨, 단호박 버거세트, 충주 사과잼 치킨, 통영굴 버거 세트의 평소 접하지 못한 음식들이 차례대로 등장했다.


이에 프렌즈들은 "먹어 본 것도 있다. 아니 저런 게 진짜 판매가 될까"라며 의견이 분분했고, 각자 하나씩 실제로 판매할 거 생각하는 음식을 주문해 맛을 봤다. 육회 특유의 향이 담긴 육회 버거를 접한 박나래는 타국의 음식과 비교하며 있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단정했다., 장성규는 "수제버거 집에서 먹어 본 버거가 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충주 사과잼 치킨'을 맛본 양세차는 맛은 괜찮은데 생크림이 자신과 잘 안맞는다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그럼 생크림 올려준게 감사한거 아니야?"라면서 버럭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통영 굴 튀김 버거'를 먹기도 전부터 박나래는 "나는 너무 좋다. 굴 너무 좋아한다"면서 입맛을 다셨고, 먹은 후에는 확실히 판매하는 거라며 의심하지 않았다. 문세윤 역시 "마니아 층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각자 자신이 택한 음식을 맛 본 후 정답이 공개됐다. 실제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고스란히 소개 됐다. 정답은 채소 통닭, 육회 버거 세트 세트, 통영 굴 버거였다. 정답을 맞춘 양세형, 장성규, 박나래만 공짜로 음식을 먹었다 하지만 답을 맞추지 못해 카드결제를 한 프렌즈들 역시 맛있게 먹었다며 즐거워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뭐든지 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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