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나비, 무볼트 무소음 조립식 앵글선반 '피피랙' 출시

2019. 8. 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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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볼트 없이 기둥에 받침을 끼워 조립하고 조립 시 소음이 없는 앵글 선반으로, 손으로 가볍게 눌러 설치가 가능하다.

김정도 대표는 "무볼트 앵글은 간편하게 조립이 가능하지만, 망치로 기둥에 받침을 강제로 끼우는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했다"며 "컵을 나란히 끼워둔 모습을 보고 착안한 이번 신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중력에 의해 더 단단해지는 무소음 조립식 앵글을 고안해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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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나비(대표 김정도)는 무볼트 무소음 조립식 앵글선반 '피피랙'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볼트 없이 기둥에 받침을 끼워 조립하고 조립 시 소음이 없는 앵글 선반으로, 손으로 가볍게 눌러 설치가 가능하다.

김정도 대표는 "무볼트 앵글은 간편하게 조립이 가능하지만, 망치로 기둥에 받침을 강제로 끼우는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했다"며 "컵을 나란히 끼워둔 모습을 보고 착안한 이번 신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중력에 의해 더 단단해지는 무소음 조립식 앵글을 고안해 냈다"고 설명했다.

기둥 각도가 사선으로 꺾여 있는 P 모양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너무 많이 꺾으면 잘 끼워지지 않고 너무 수직으로 서 있으면 쉽게 헐거워지는 문제를 고려해 수차례 테스트 공정을 거쳐 지금의 각도로 생산됐다.

강철 프레임을 사용해 하중 100㎏도 견딜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으며, 모든 사이즈를 맞춤 제작 가능해 어느 공간에서도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하다.

가정에서는 세탁실, 베란다, 다용도실 등 수납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며, 기업에서는 물류 창고, 제품 진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피피랙은 온라인 쇼핑몰과 수나비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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