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김성면, 9월 싱글 '외치다'로 2년 4개월만 전격 컴백(공식입장)

뉴스엔 2019. 8. 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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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김성면이 오는 9월 새 싱글로 돌아온다.

8월7일 소속사는 K2 김성면이 오는 9월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번 싱글은 '외치다'로 김성면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해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한편 김성면은 오는 9월 싱글을 발표한 뒤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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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K2 김성면이 오는 9월 새 싱글로 돌아온다.

8월7일 소속사는 K2 김성면이 오는 9월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5월 '눈빛만 들려'를 발표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일다.

이번 싱글은 '외치다'로 김성면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해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초신성 뮤직비디오 팀인 정크필름이 맡아 완성도를 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성면은 김성면은 언더그라운드에서 보컬로 활동 하던 중 지난 1992년 피노키오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를 부르며 인기를 모았다. 이후 1994년 K2를 결성해 '슬프도록 아름다운', '잃어버린 너', '유리의 성', '소유하지 않은 사랑' 등의 히트곡들을 남겼다.

김성면은 그 이후로 MBC 드라마 '그 여자네 집', SBS 드라마 '마이걸', KBS Drama '자체발광 그녀'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OST를 맡으며 꾸준히 활동했고 지난 2016년에는 MBC '복면가왕', JTBC '슈가맨'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5월에는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면은 오는 9월 싱글을 발표한 뒤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수염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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