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성국, 새친구로 이제니 언급되자 '목부터 빨개져'

김나경 2019. 8. 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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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새 친구 찾기 주인공으로 이제니가 언급되자 반색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여름 맞이 특집으로 '새 친구 찾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새 친구 찾기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조용원, 김찬우, 김민우, 김수근에 이어 이제니의 이름이 언급됐다.

한편 이제니는 현재 LA에서 새로운 삶은 사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불청'의 새 친구로 등장할지, 최성국과의 만남이 성사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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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사진=방송 영상 캡처)

최성국이 새 친구 찾기 주인공으로 이제니가 언급되자 반색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여름 맞이 특집으로 ‘새 친구 찾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5년째 섭외하다 보니 힘들다. 멤버들이 직접 새 친구들을 찾아봐라”고 선언했다.

새 친구 찾기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조용원, 김찬우, 김민우, 김수근에 이어 이제니의 이름이 언급됐다.

그러자 다들 최성국을 바라봤고, 최성국은 쑥스러워 목부터 빨개지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최성국은 이제니에 대한 호감을 여러 번 밝혔던 것.

이어 이제니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제니는 앳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제니는 현재 LA에서 새로운 삶은 사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불청’의 새 친구로 등장할지, 최성국과의 만남이 성사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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