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위권 대학 재학생 추천 천재교육 '해법문학', 여름방학 수능국어 공부법 공개

김동호 기자 2019. 8. 5.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는 정시모집 수능시험 전형 비율이 30% 이상 확대된다.

이에 천재교육의 '해법문학'이 학생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해법문학은 수능을 준비하는 고3 사이에서 '문학의 백과사전'이라 불리고 있는 문학 자습서이다.

앞서 말했듯 작품 간의 연계 출제경향이 높은 수능에서, 시험 출제 작품과 연계해 함께 알아두어야 될 작품들은 천재교육 '해법문학'의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 코너를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오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는 정시모집 수능시험 전형 비율이 30% 이상 확대된다. 이미 발표된 2021년도 전형계획에서도 2020학년도보다 수능의 비중이 늘며 난이도도 점점 높아질 전망이라 예측했다.

이 추세를 보여주는 것이 지난 2019수능 국어이다. 2019수능부터 국어부터 국어영역의 문제가 어려워지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제 ‘국어는 쉽다’라며 무시하면 큰코다치기 일쑤. 탄탄한 대비로 국어 성적 향상을 노리려면 이번 여름방학이 기회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번 여름방학 때 수능 국어를 ‘잘’ 대비할 수 있을까? 일단 작품을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히 새로운 작품이 출시되는 현대시에 비해 고전 산문, 고전 시가 등은 작품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작품을 많이 알고 있으면 지문 읽기에서 어느 정도 시간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때문에 평소 풀고 있는 수능기출문제뿐 아니라 학력평가, 모의고사에 출제된 작품들을 바로 찾아보고, 문제에 언급되지 않았지만 관련된 내용까지 파악해 두는 게 좋다.

이에 천재교육의 ‘해법문학’이 학생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해법문학은 수능을 준비하는 고3 사이에서 ‘문학의 백과사전’이라 불리고 있는 문학 자습서이다.

고등 국어 10종의 전 작품과 추가 읽을거리 등 877편의 문학작품이 국어 전문가들의 자세한 해설과 함께 수록되어 있어 학습 커뮤니티 카페뿐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꼭 가지고 있으면 좋은 교재’로 서울 상위권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추천하고 있는 도서이다.

앞서 말했듯 작품 간의 연계 출제경향이 높은 수능에서, 시험 출제 작품과 연계해 함께 알아두어야 될 작품들은 천재교육 ‘해법문학’의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 코너를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또 기 출제된 작가들의 다른 작품들도 반드시 확인해 두는 것이 좋은데, 천재교육 <해법문학>의 ‘갈래 핵심 노트’와 ‘작품으로 보는···’, ‘문학사 개관’등을 통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여기에 본인이 정리한 내용들을 첨삭한다면 본인만의 문학 사전이 된다.

마지막으로 취약 갈래의 보완이다. 특별히 취약한 갈래일 경우 해법문학을 활용해 취약한 갈래의 다양한 작품들을 접하며 보완한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고전시가 나 고전소설, 현대시 등의 경우도 한자 풀이, 시어 풀이 등 상세한 해석과 첨삭이 되어 있어 이해를 도와줘 작품을 익히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이처럼 천재교육 <해법문학>은 ‘고전산문’, ‘고전시가’, ‘수필·극’, ‘현대시’, ‘현대소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트 구매 시 주요 작품 519편이 들어있는 ‘문학 작품 핵심 정리집’이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 자세한 도서 소개는 천재교육 홈페이지나 온라인 4대 서점에서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