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대전 도심 무더위 식힐 살수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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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주류 기업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대전시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계족산황톳길 관리용 살수차(사진) 2대를 도심에 투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시에서 운용중인 대형살수차의 접근이 어려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전시와 협업해 약 2주간 살수차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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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주류 기업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대전시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계족산황톳길 관리용 살수차(사진) 2대를 도심에 투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폭염주의보 이상 발효 시 지원되는 3.5톤의 살수차는 서구 및 유성구에, 2.5톤 살수차는 중구·동구·대덕구에 각각 배치됐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시에서 운용중인 대형살수차의 접근이 어려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전시와 협업해 약 2주간 살수차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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