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천년초 밀면x떡갈비x간바지 맛집 '어디?'

김종은 기자 2019. 8. 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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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천년초 밀면 맛집이 소개됐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가화맛사성' 코너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천년초 밀면 맛집이 전파를 탔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천년초 밀면 맛집은 더운 날씨에도 맛집은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사장은 천년초와 치자를 우린 물을 밀가루 반죽에 넣어 고운 색감과 깔끔한 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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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천년초 밀면 맛집이 소개됐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가화맛사성' 코너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천년초 밀면 맛집이 전파를 탔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천년초 밀면 맛집은 더운 날씨에도 맛집은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더위를 뚫고 이곳을 찾아온 손님은 "더워도 찾아오게 된다. 한 그릇 먹으면 속이 시원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에서 먹던 맛이다. 다른 곳에선 이 맛을 느낄 수가 없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밀면집은 어머니, 아들, 며느리 세 가족이 운영하고 있었다. 아들 사장은 "절대 비결을 알려줄 수 없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이내 "따라오라"며 첫 번째 비결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사장이 제일 먼저 공개한 재료는 천년초였다. 천년초는 노화 방지, 항암효과 등의 효능이 있는 한국의 토종 선인장이다. 사장은 천년초와 치자를 우린 물을 밀가루 반죽에 넣어 고운 색감과 깔끔한 맛을 살렸다.

천년초 밀면뿐만 아니라 간바지도 인기 메뉴 중 하나였다. 사장은 간바지에 대해 "돼지의 간을 받치고 있는 부위다. 돼지 한 마리당 20-30g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다.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장은 "하루에 200장만 판매한다"며 마지막 인기 메뉴 수제 천년초 떡갈비를 소개했다. 그는 "간장, 배, 양파, 생각, 마늘에 5년 숙성한 천년초 진액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이후 2년 동안 숙성해 완성시킨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생방송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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