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친환경 '리 그린 위드 교촌' 캠페인 일환 환경친화 프로젝트 '리 그린 더 트리' 시행

강동완 기자 2019. 8. 1.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위해 인천 봉화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을 완료하고 기념 현판식을 지난달 7월30일 진행했다.

교촌치킨은 친환경 캠페인 '리 그린 위드 교촌(Re Green with KYOCHON)'의 일환인 '리 그린 더 트리(Re Green the Tree)'프로젝트로 이번 숲 조성을 시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위해 인천 봉화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을 완료하고 기념 현판식을 지난달 7월30일 진행했다.

교촌치킨은 친환경 캠페인 ‘리 그린 위드 교촌(Re Green with KYOCHON)’의 일환인 ‘리 그린 더 트리(Re Green the Tree)’프로젝트로 이번 숲 조성을 시행했다. 인천봉화초등학교는 수도권 매립지 인근에 위치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곳으로 교촌은 이곳 초등학생들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황금측백, 철쭉나무 등 약 1,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중 약 200 그루는 아레카야자, 드라세나, 스파티필럼, 틸란드시아 등 공기정화식물로 각 교실안에 비치했다.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켜도 이산화탄소가 기준치 이상으로 오르는 일이 많은 교실 내에 보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맑은 공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 친환경 캠페인 ‘리 그린 위드 교촌’ 활동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정책 시행 및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활발히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환경오염에 대한 경종에 공감하고 ‘교촌과 함께 푸른 자연이 다시 살아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캠페인 ‘리 그린 위드 교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캠페인의 일환인 ‘리 그린 더 트리’프로젝트를 통해 매장 운영에 사용되는 일회용품인 나무젓가락을 줄이는 ‘굿-바이 나무젓가락’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이번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
초밥창업 대세 미카도스시, 여름 신메뉴 출시
러브펫멀티펫샵 영등포 타임스퀘어 직영점 리뉴얼 오픈예정 … 8월1일 새롭게 만나요
열정분식소 뭐길래… 검법남녀 '30㎝ 오징어튀김' 먹방에 화제
광주에서 열리는 '제일 누들 간편식 박람회' 참가업체 찾습니다
이디야커피 신작 '콤부차', 해외에선 이미 인기 '왜?'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