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동 아파트서 불..주민 27명 부상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19. 8. 1.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4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4살 한 모씨 등 주민 27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내부 4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여름철 더위에 창문을 열어놨다가 연기를 마신 주민이 많은 것 같다"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4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4살 한 모씨 등 주민 27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내부 4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여름철 더위에 창문을 열어놨다가 연기를 마신 주민이 많은 것 같다"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 (joyhyeong@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