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호,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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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항호가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 캐스팅됐다.
오늘(30일) 태항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측은 "배우 태항호가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감독 최은종)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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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항호가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 캐스팅됐다.
오늘(30일) 태항호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측은 “배우 태항호가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감독 최은종)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한정된 공간에 외계인이 있고 그 외계인을 찾는 과정을 그린 독립영화다. 태항호는 극중 ‘태하명’ 역을 맡아 외계인을 찾아야만 하는 급박한 상황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극에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태항호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 '구르미 그린 달빛', MBC '미씽나인', 영화 '염력'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체 불가 씬스틸러로 자리매김 해왔다. 최근에는 SBS '황후의 품격'에서 '나왕식' 역을 맡아 온 몸을 내던지는 불꽃 연기를 펼치며 극 초반 몰입도를 높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달 종영한 OCN '보이스3'에서 ‘전창수’ 역을 통해 섬뜩한 악인 연기로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남기며 다시금 존재감을 확인시킨 태항호가 유하 감독의 신작 '파이프라인'의 ‘큰삽’ 역으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이 안에 외계인이 산다'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항호는 오는 10월 5일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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