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재황-서도영, 클래스 남다른 '카자흐스탄' 대자연으로 최초 진출
배우 이재황-서도영이 <배틀트립> 클래스가 남다른 ‘카자흐스탄’ 대자연으로 최초 진출한다.
27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아시아의 극과 극 투어’를 주제로 모델 송해나-진정선과 배우 이재황-서도영이 여행설계자로, 방송인 이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금주 방송에서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경제·문화의 중심지 ‘알마티’로 떠난 이재황-서도영의 ‘카자흐 카자 투어’가 공개될 예정.
이재황-서도영의 카자흐스탄 여행 VCR 공개에 앞서 MC들은 “다 떠나서 정말 궁금하긴 하다”라며 입을 모아 궁금증을 내비쳤다. <배틀트립> 최초로 공개되는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은 아직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나라. 이에 이재황은 “뉴질랜드, 캐나다, 아일랜드 등에서 봤던 환상적인 대자연의 좋은 점을 다 모아놓은 곳”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여행에 대한 큰 틀은 세우고 가는데, 5일 예정하고 가서 2~3달 있다 오기도 한다”며 진정한 여행가의 면모를 드러내 보다 알찬 여행기를 기대케 했다.
이후 이재황-서도영의 카자흐스탄 여행기를 본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은 넋을 잃은 채 감탄을 토해낼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끝도 없이 펼쳐진 푸르른 초원, 눈이 시리도록 반짝이는 설산의 자태까지 클래스가 다른 대자연을 품은 카자흐스탄의 모습이 스크린을 꽉 채운 것. 특히 성시경은 “처음 본 중앙아시아. 정말 매력만점이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이재황은 여행에 앞서 카자흐스탄에 대한 정보를 노트에 빼곡히 채우며 철저한 사전 조사를 한 만큼 물가부터 가장 좋은 여행 시기, 날씨, 옷차림까지 모든 정보를 쏟아냈다고. 이에 카자흐스탄의 아름다운 대자연부터 여행 꿀팁까지 알차게 꽉 채워진 이재황-서도영의 ‘카자흐 카자 투어’에 관심이 증폭된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금주 방송에서 <배틀트립> 최초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나라 카자흐스탄이 품은 천혜의 자연이 브라운관을 가득 채우며 짙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27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박현숙 온라인기자 mioki1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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