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세이브존I&C, 올해 2Q 영업이익 흑자폭 확대.. 전분기 대비 6.8%↑ (개별,잠정)

◆ 올해 2Q 영업이익 91억원... 전분기 대비 6.8% ↑ (개별,잠정)
25일 세이브존I&C(067830)은 올해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91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6.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6억원을 기록하여 전분기 매출액 40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72억원으로 9.7%(6억 4천만원) 늘어났다. 세이브존I&C은 백화점형 할인점 사업 영위 업체로 알려져 있다.

[표]세이브존I&C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3년 중 최저 실적 기록
이번에 발표한 세이브존I&C의 분기 매출액은 이전 3년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저 실적이었던 2019년 1분기 보다 -0.6%(-2억 3천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세이브존I&C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2분기 실적 반영 시 PER 6.1배 → 6.2배
19년 2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세이브존I&C의 PER는 종전 6.1배에서 6.2배로 높아졌고, PBR은 종전 0.3배에서 0.0배로 낮아졌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5.6%에서 0.5%로 낮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세이브존I&C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증감률 저조, 매출액 증감률 -5.3%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세이브존I&C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의 최근 실적 대비 저조한 편이다.

[표]세이브존I&C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외국인 2,577주 순매도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외국인의 순매도 행진이 계속되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77주, 310백주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39백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세이브존I&C 주가는 -5.7% 하락했다.

[그래프]세이브존I&C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 한경닷컴 바로가기 ▶ 모바일한경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