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27일 불휘햇빛 1호 발전소 기공식 개최

김종서 기자 2019. 7. 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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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가 27일 오후 4시 갈마동성당에서 '불휘햇빛 1호 발전소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 신부를 비롯해 교구 사제단과 조합원,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장, 평택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생태환경위원회는 지난 4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불휘햇빛발전협동조합을 설립하고 3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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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 사제서품식 /© News1 주기철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천주교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가 27일 오후 4시 갈마동성당에서 ‘불휘햇빛 1호 발전소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 신부를 비롯해 교구 사제단과 조합원,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장, 평택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불휘햇빛 1호 발전소는 약20kw 용량으로 8월 중 갈마동성당에 완공될 예정이다.

생태환경위원회는 지난 4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불휘햇빛발전협동조합을 설립하고 3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생태환경위원회는 제1호 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총 40호의 발전소 건설을 목표하고 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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