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휴가철 통신 특별 관리 돌입

임진혁 기자 2019. 7. 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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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가 휴가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별관리에 돌입하고 휴양지에서는 야간에도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하는 등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KT는 또 다음 달 말까지 주요 휴양지에 야간 AS 인력을 2배 이상 늘리고 소상공인 고객 대상 구내 정비와 구형 단말·허브 교체 지원, 예비용 리모컨 배포 등 사전 관리 서비스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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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야간 AS 확대 운영

[서울경제] KT(030200)가 휴가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별관리에 돌입하고 휴양지에서는 야간에도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하는 등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KT는 부산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리조트, 캠핑장, 워터파크 등을 포함한 전국 760여 개의 휴양지를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이 지역의 5세대(5G)·롱텀에볼루션(LTE)·3G 네트워크 품질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이 지역의 4,500여 기지국은 24시간 집중 관제하고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한다.

KT는 또 다음 달 말까지 주요 휴양지에 야간 AS 인력을 2배 이상 늘리고 소상공인 고객 대상 구내 정비와 구형 단말·허브 교체 지원, 예비용 리모컨 배포 등 사전 관리 서비스도 진행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KT 네트워크부문 직원들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5G 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다. KT는 다음달까지 휴가철 맞이 네트워크 특별 관리 기간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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