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월 매출 3000만원 반찬 가게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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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반찬 가게가 화제다.
19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우리 동네 반찬 가게'에서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반찬 가게가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반찬 가게는 같은 학교 조리과 출신 남성 두 명이 사장을 맡고 있었다.
두 사람은 매일 서른 가지의 반찬을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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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반찬 가게가 화제다.
19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우리 동네 반찬 가게'에서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반찬 가게가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반찬 가게는 같은 학교 조리과 출신 남성 두 명이 사장을 맡고 있었다.
두 사람은 매일 서른 가지의 반찬을 만들고 있었다. 많은 음식 중 유난히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것은 누룽지 마라 두부였다. 사장은 탱글탱글한 식감을 위해 직접 두부를 데치며 정성을 다했다. 또한 사장은 팔각 쥐똥고추 등을 이용해 마라 기름을 내서 요리를 했다. 사장은 마라 양념장에 두부 전분을 넣어 걸쭉한 식감을 탄생시켰다.
소고기 순두부찌개 또한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먼저 사장은 양념이 잘 배게 하기 위해 소고기를 먼저 볶아준 뒤 두태 기름으로 양념장을 만들었다. 사장은 두태 기름을 두고 "국물을 끓일 때 감칠맛을 더해준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다진 고기를 양념에 볶아준 뒤 물, 각종 채소, 순두부를 넣어 소고기 순두부찌개를 완성시켰다.
해당 맛집의 월 매출은 3000만 원이었다. 손님은 "젊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깊은 맛을 내냐.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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