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탐정' 수목극 1위, '신입사관 구해령' '저스티스' 이겼다 [MK★TV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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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에서 봉태규와 박진희가 곽동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2회 1,2부 시청률의 경우 각각 5.1%, 5.2%를 기록했다.
이는 각각 시청률 3.7%와 5.0%를 기록했던 MBC의 '신입사관 구해령', 그리고 각각 3.8%와 4.8%에 머문 KBS의 '저스티스'도 이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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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닥터탐정’에서 봉태규와 박진희가 곽동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2회 1,2부 시청률의 경우 각각 5.1%, 5.2%를 기록했다.(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는 각각 시청률 3.7%와 5.0%를 기록했던 MBC의 ‘신입사관 구해령’, 그리고 각각 3.8%와 4.8%에 머문 KBS의 ‘저스티스’도 이길 수 있었다.
한편, 하랑(곽동연 분)의 동료 (권혁범 분)는 그의 마지막 음성 통화 내용을 UDC에 제보했다. 음성파일 속 하랑은 체념한 목소리로 “회사는 안 변해. 몇 명 죽어야 변할 거야. 너랑 나랑 일하다 죽으면 조금 바뀔까? 그러니까 노조 그만해. 우리와 같은 사람들은 조용히 일해야 해” 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메시지가 공개되자 노조와 여론은 TL그룹에 맞서며 잘못된 세상을 비판했다.
또한 도중은은 진실을 밝힐 증거를 모으기 위해 정하랑의 어머니(황정민 분)에게 부검을 권유했지만, 아들을 잃은 슬픔에 빠진 어머니는 “좋은 밥도 못 먹어보고 평생 고민만 한 하랑이 고이 보내게 해달라”고 대답하며 오열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한편 방송 말미의 에필로그에서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노동자 김 군을 추모하며, 또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모두가 이 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전해 큰 울림을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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