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집 최초 공개, 주당다운 '술장고+술 진열장' "치워도 안 돼"

2019. 7. 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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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집사부일체'에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새로운 사부 '트로트 퀸' 장윤정과 만났다.

이날 장윤정은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다고 하면서 "그냥 집 같다. 애들이 있어서 치워도 뭐가 안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장윤정의 대형 밴에는 안마기, 냉장고까지 구비가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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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장윤정 집 최초 공개, 주당다운 ‘술장고+술 진열장’ “치워도 안 돼”

가수 장윤정이 ‘집사부일체’에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새로운 사부 ‘트로트 퀸’ 장윤정과 만났다.
이날 장윤정은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다고 하면서 “그냥 집 같다. 애들이 있어서 치워도 뭐가 안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공개된 집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울타리와 담장이 없는 2층 주택이었으며, 집 한쪽에는 각종 상패와 상장이 가득 채워진 진열장이 있었고, 노래방 기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노래방 기계에 대해 “가요곡 연습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눈길 닿는 곳마다 진열장에 채워진 술들과 술장고에 멤버들은 “주당답다”며 놀라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장윤정의 대형 밴에는 안마기, 냉장고까지 구비가 돼 있었다. 장윤정은 "요즘 하루에 한 16시간 정도 차를 타는 거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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