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이수지, 이별의 아픔에도 체중 관리하는 예재형 '한심'

주성배 인턴기자 2019. 7. 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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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가 이별로 슬퍼하는 와중에도 다이어트 보조제를 챙기는 예재형을 한심하게 여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이별의 습작'에서 이수지가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예재형을 찾았다.

예재형은 "나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어버릴거야"라고 말했지만, 그의 발언과는 달리 예재형이 먹고있던 라면에는 치즈, 전복, 딱새우, 문어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었다.

이에 이수지는 "우와. 밥보다 비싼 라면이네"라며 예재형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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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이수지가 이별로 슬퍼하는 와중에도 다이어트 보조제를 챙기는 예재형을 한심하게 여겼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이별의 습작'에서 이수지가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예재형을 찾았다.

예재형은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너무 슬프다"며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예재형은 "나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어버릴거야"라고 말했지만, 그의 발언과는 달리 예재형이 먹고있던 라면에는 치즈, 전복, 딱새우, 문어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었다. 이에 이수지는 "우와. 밥보다 비싼 라면이네"라며 예재형을 놀렸다.

이어 예재형은 "죽어버리겠다"며 약 봉투를 챙겼다. 그러나 그 안에는 다이어트 보조제가 들어있었다. 이수지는 "라면먹어서 지방 분해하는구나? 살찔 틈이 없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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