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MBN] 뼛속까지 시원한 3대 여름 밥상

2019. 7. 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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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토란 (14일 밤 11시)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어떤 요리와도 찰떡궁합인 총각무 동치미 담는 법을 전한다. 달달하고 시원한 동치미 국물을 내는 특별 식재료와 깨끗한 동치미 국물 만드는 법이 공개된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고소함의 끝판왕 '서리태 콩국수'와 '콩물 샐러드'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콩국수의 일반 하얀 콩물과 달리 서리태를 사용해 콩물의 고소함과 영양을 한층 더 높인다. 남는 콩물을 활용해 고소함을 두 배로 상승시키는 재료를 추가해 샐러드도 만들어 본다.

이어 방송에서는 여름 제철을 맞아 맛이 한껏 오른 옥수수를 이용해 여름 밥상을 차려 본다. 최인선 셰프는 좋은 옥수수 고르는 방법부터 달고 짠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쫀득한 옥수수 삶는 법, 그리고 남은 옥수수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밥반찬 '옥수수조림'의 초간단 레시피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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