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인증기술 활용한 반려동물 플랫폼 '블록펫', 클레이튼에 합류

조재석 기자 2019. 7. 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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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소셜 플랫폼 블록펫(BlockPet)이 카카오 클레이튼(Klaytn)의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 파트너로 합류한다.

블록펫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반려동물 신원인증기술(PIAT)을 통해 고유 ID를 생성할 수 있는 반려동물 콘텐츠 공유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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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소셜 플랫폼 블록펫(BlockPet)이 카카오 클레이튼(Klaytn)의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 파트너로 합류한다.

블록펫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반려동물 신원인증기술(PIAT)을 통해 고유 ID를 생성할 수 있는 반려동물 콘텐츠 공유 플랫폼이다. 고유 ID는 블록펫 지갑을 만들거나 반려동물 개체인증 시 사용된다. 블록펫 플랫폼에서는 SNS 커뮤니티 기능과 함께 △반려동물 마켓 플레이스 △펫보험 가입 프로세스 △위치기반 제휴 동물병원 검색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록펫은 PIAT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 개체의 신원정보를 블록체인에 등록함으로써 유기동물화를 방지하고, 생애주기 정보를 관리해 데이터와 시키는 것이 목표다.

박희근 블록펫 대표는 “PIAT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정보를) 블록체인에 등록·관리하게 되면 반려동물의 정보가 조작 및 유실될 염려가 없다”며 “최근 부상하고 있는 펫보험 및 반려동물 개체 등록 및 인증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반려동물 산업 및 서비스들의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석기자 cho@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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