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지, 화장실용 페브리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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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활 용품 기업 한국 P&G가 8일 화장실 냄새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 신제품 '페브리즈 화장실용'을 출시했다.
'페브리즈 화장실용'의 가장 큰 차별점은 화장실 냄새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뿐 아니라 냄새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까지 하는 더블액션(Double-action)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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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활 용품 기업 한국 P&G가 8일 화장실 냄새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 신제품 ‘페브리즈 화장실용’을 출시했다.
‘페브리즈 화장실용’의 가장 큰 차별점은 화장실 냄새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뿐 아니라 냄새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까지 하는 더블액션(Double-action) 기능이다. 페브리즈 화장실용은 암모니아 분자를 중화하여 냄새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물론 화장실 내 수건, 샤워커튼, 매트, 가운 등 냄새가 스며드는 성질의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냄새 분자가 스며들었다가 다시 방출되는 것까지 방지할 수 있다.
‘페브리즈 화장실용’은 화장실 내부 공기 흐름까지 고려한 공기 역학적 디자인으로 제품이 더욱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제품 후면부의 버튼 한번만 누르면 작동되는 직관적인 사용법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쾌적한 화장실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대 45일간 제품의 효과가 지속되며 세련되고 깔끔한 제품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다.
신제품 페브리즈 화장실용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향을 고려하여 ‘은은한 라벤더향’, ‘상쾌한 비누향’, ‘상큼한 레몬향’ 총 세 가지 향으로 선보인다. 페브리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1일 논현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로얄라운지에서 주부, 1인가구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체험해보고 냄새 제거 및 냄새 재발 방지 기술을 직접 시연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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