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키는 방법, 무대서 배워요..'북극곰 예술여행'

이윤정 2019. 7. 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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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이 들려주는 그림동화 이야기를 담은 아동체험공연 '북(Book)극곰 예술여행'이 오는 20일부터 서울 대학로 북극곰 소극장에서 오픈런으로 공연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에서 2018~2019년 2년 연속으로 프린지 공연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공연 주관단체 '북극곰 예술여행'은 책을 통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를 양성하는 교육연극 예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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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부터 오픈런 공연
아동체험공연 ‘북극곰 예술여행’의 한 장면(사진=북극곰예술여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북극곰이 들려주는 그림동화 이야기를 담은 아동체험공연 ‘북(Book)극곰 예술여행’이 오는 20일부터 서울 대학로 북극곰 소극장에서 오픈런으로 공연한다.

2016~2018년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3년 연속 우수단체로 참여한 바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에서 2018~2019년 2년 연속으로 프린지 공연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공연 주관단체 ‘북극곰 예술여행’은 책을 통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를 양성하는 교육연극 예술단체다.

이번 공연에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적 위인들의 이야기, 그림자극으로 만나는 전래동화를 통해 ‘환경(북극)’을 지키는 방법을 찾아본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담긴 책 속을 여행하며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아빠와 함께 공연관람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방학을 맞이해 8월 18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마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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