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에 월출·월몰까지'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6일 개장

김태완 기자 2019. 7. 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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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왜목마을과 난지섬 해수욕장이 오는 6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44일 간 운영된다고 3일 밝혔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기만 맞으면 바다에서 달이 뜨고 지는 월출과 월몰도 볼 수 있다.

8월에는 피서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다축제도 예정돼 있다.

난지섬 해수욕장을 가기 위해서는 도비도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타고 20분가량 이동해야 하는데, 성수기에는 해수욕장 옆 선착장에서 수시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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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해수욕장© 뉴스1

(대전·충남=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왜목마을과 난지섬 해수욕장이 오는 6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44일 간 운영된다고 3일 밝혔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기만 맞으면 바다에서 달이 뜨고 지는 월출과 월몰도 볼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를 빠져나와 38호선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8월에는 피서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다축제도 예정돼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요트 아카데미와 해양래프팅과 카약, 서프보드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교실도 운영될 예정이다.

난지섬 해수욕장을 가기 위해서는 도비도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타고 20분가량 이동해야 하는데, 성수기에는 해수욕장 옆 선착장에서 수시 운항한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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