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초저가 상품만 모은 '100원 특가샵' 오픈

100~2000원 초저가 상품 상시 판매

/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가 초저가 상품으로만 구성된 '100원특가샵'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100원특가샵은 100~2000원 초저가 상품 만을 모아 상시 판매한다. 신규 회원만을 위한 혜택이나 선착순으로 소량 판매하는 이벤트와는 다르게 재고 소진까지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100원 특가상품은 매일 밤 12시에 새롭게 선보이며, 재고 소진 시까지 24시간 동안 구매 가능하다. 2일 100원 특가상품은 △오뚜기 열라면 5봉 △동원참지 마일드 1캔 △회오리 천연 면봉 400개입이다. 3일은 △유한 현미깔끔 설거지(1.2㎏) △잘풀리는집 화장지(25m*2롤) △산도깨비 홈토피아 모기향(10개입)을 100원에 판매한다.

100원 상품 외에도 식품, 생필품, 생활용품, 주방, 뷰티소품, 문구, 완구 등 다양한 상품을 500원, 1000원, 2000원에 판매한다. 한 달여 테스트를 진행해 1000여개의 검증된 상품만 선보인다.

또한 100원특가샵 제품을 9700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기사]☞추자현 "신동미, 한 학번 선배…단국대 퀸카였다"☞타일러 스캑스 사망, 타살흔적 無…전날 SNS엔☞BTS 소속사 빅히트, 26층 용산빌딩 '통'으로 빌린다☞석방된 박유천, 눈물 흘리며...☞"日 수출 규제? 반도체株 괜찮아요"…日 반도체 주가 '움찔'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