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19년 국토대장정 발대식 진행

임홍조 기자 2019. 7. 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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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지난 1일 교내 황룡문화홀과 대학본부 앞에서 '2019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갖고, 100여 명의 학생이 8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 행사는 학생이 강의실 밖의 체험학습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배우고, 자기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심중표 학생부처장은 "국토대장정은 국토탐방 자율체험학습으로, 참가생의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협동심과 배려, 공감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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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지난 1일 교내 황룡문화홀과 대학본부 앞에서 '2019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갖고, 100여 명의 학생이 8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 행사는 학생이 강의실 밖의 체험학습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배우고, 자기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7박 8일 동안 제주도 일대에서 실시된다.

참가생들은 '제주도 연대포구~곽지해수욕장~대수포구', '해거름 마을공원~싱계물 공원~수월봉', '송악산~4.3유적지~안덕계곡', '제주국제 평화센터~약천사~강정평화교회~외돌개 휴게소', 성판악, 성산일출봉, 이호테우 해수욕장 등에 이르는 구간을 도보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체험에 참여한다.

심중표 학생부처장은 "국토대장정은 국토탐방 자율체험학습으로, 참가생의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협동심과 배려, 공감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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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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