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한신더휴' 견본주택 3일간 2만5000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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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1일 지난달 28일 문을 연 '순천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3일간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개관 첫날부터 견본주택 입장 대기줄이 200m 이상 이어졌다.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 김미순씨는 "대기자가 많아 상담 순서를오래 기다렸다"며 "유명 브랜드 대단지에 대규모 커뮤니티, 교육특화 서비스가 제공돼 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순천시 풍덕동 305-4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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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한신공영은 1일 지난달 28일 문을 연 '순천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3일간 2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개관 첫날부터 견본주택 입장 대기줄이 200m 이상 이어졌다. 비가 내린 둘째 날에도 개관 전부터 대기줄이 100m 가까이 형성됐다. 견본주택 일대는 주말내내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었다.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 김미순씨는 "대기자가 많아 상담 순서를오래 기다렸다"며 "유명 브랜드 대단지에 대규모 커뮤니티, 교육특화 서비스가 제공돼 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닛을 살펴보던 관람객 최동호씨는 "광양에 직장이 있어 접근성 좋은 새 아파트를 알아보는 중"이라며 "살던 집이 오래돼 리모델링도 고려했지만 유닛을 보니 평면설계나 고급스러운 마감재가 인상적이어서 청약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순천 한신더휴는 전남 순천시 복성지구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의 아파트 14개동, 전용면적 67~102㎡, 총 975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순천시 풍덕동 305-4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청약은 이달 2일 특별공급에 이어 3일(수) 1순위 청약, 4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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