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신복로터리 환승센터 승차대기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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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남구 신복로터리 환승센터 내 승차대기실을 설치해 1일 개방했다.
시는 예산 5천만원을 들여 가로 10m, 세로 2.8m 크기 박스형 승차 대기시설을 설치했고, 냉난방 시설도 마련했다.
신복환승센터는 울산 관문으로 시내·시외·고속버스 등 이용객이 하루 평균 2천500여 명이지만, 개방형이어서 그동안 이용객들이 무더위와 추위 등에 노출됐다.
시 관계자는 "승차대기실이 생겨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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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시는 남구 신복로터리 환승센터 내 승차대기실을 설치해 1일 개방했다.
시는 예산 5천만원을 들여 가로 10m, 세로 2.8m 크기 박스형 승차 대기시설을 설치했고, 냉난방 시설도 마련했다.
신복환승센터는 울산 관문으로 시내·시외·고속버스 등 이용객이 하루 평균 2천500여 명이지만, 개방형이어서 그동안 이용객들이 무더위와 추위 등에 노출됐다.
시 관계자는 "승차대기실이 생겨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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