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같은 용모를 자랑하는 모델 윤예선, 오늘은 ICN 대회의 시상자로 왔어요

이주상 2019. 6. 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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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도 영종도 네스트 호텔에서 'ICN 경기도 머슬 & 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한편 이번 대회를 유치한 우희선 ICN 경기도협회 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건강한 신체와 함께 엔터테이너적인 역량을 추구한 대회다. 기존의 다양한 피트니스 종목 외에 코스프레, 바디슈팅, 스트릿 모델, 핏 모델 등 개인의 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추가했다"며 "날로 커져가는 한류산업에 맞춰 여러 재능을 가진 예비스타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대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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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영종도 | 이주상기자] 30일 경기도 영종도 네스트 호텔에서 ‘ICN 경기도 머슬 & 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보디빌딩 노비스에서 1위를 차지한 박종훈이 시상자로 나선 피트니스 모델 윤예선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예선은 지난달 2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ICN 월드컵 대회’에서 비키니 엔젤 부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달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ICN 유니버스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2위를 차지해 국제대회에서 연거푸 상위 입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유치한 우희선 ICN 경기도협회 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건강한 신체와 함께 엔터테이너적인 역량을 추구한 대회다. 기존의 다양한 피트니스 종목 외에 코스프레, 바디슈팅, 스트릿 모델, 핏 모델 등 개인의 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추가했다”며 “날로 커져가는 한류산업에 맞춰 여러 재능을 가진 예비스타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대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서문석 ICN 한국 대표는 “한국에 ICN을 유치한 지 2년이 됐다. 지역 대회는 이번 경기도 대회가 처음이다. 앞으로 5개 광역시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라며 “ICN은 ‘I Compete Natural.’의 약자다. 의미에 맞게 약물 없이 공정한 경쟁을 통해 건강함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에 부합되도록 더욱 엄격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피지크, 비키니, 피규어, 비키니, 스포츠모델, 코스프레, 스트릿 모델 등 30개 종목에 3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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