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전미선 사망으로 공연 취소+배우 변경 공지

현혜선 기자 2019. 6. 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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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선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이 취소됐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측은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29일) 2시 공연은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 있을 공연은 이서림 배우로 변경돼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미선은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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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배우 전미선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이 취소됐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측은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29일) 2시 공연은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 있을 공연은 이서림 배우로 변경돼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미선은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그의 일행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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