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렛츠런파크 부경에서 '트롯 가수 장윤정' 뜬다 등

【김해=뉴시스】김기진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30일 열리는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 축하 행사에 트롯 가수 장윤정이 특별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올해 들어 대상경주(메이저대회)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처음으로 트로트 축하공연을 기획했다.

최근 TV조선에서 방송한 ‘미스트롯’의 트로트열풍과 함께 경주마들의 짜릿한 승부와 공연을 보기 위해 1만여명의 시민들이 렛츠런파크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렛츠런 트로트 콘서트’ 는 30일 오후 4시30분에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시민과 함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사회적경제 플랫폼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이를 위해 신경철 사회적기업연구원 센터장, 진영우 '모두의 경제 사회적협동조합' 본부장, 정형석 부산경남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시도민 정책 참여단’을 분기별로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22개의 사회적기업과 100여개의 플리마켓이 참여했으며, ‘경남 혁신도시 사회적 가치실현 활성화 간담회’에서 이번 사업이 공공기관 우수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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