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맵 오브 더 솔' 김건모 3집 제쳤다
이복진 2019. 6. 26.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최다 앨범 판매 신기록을 세워 기네스에 등재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는 공식 홈페이지의 기사를 통해 BTS가 지난 4월 12일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앨범 판매량에서 기네스 한국기록을 세웠다고 공식 발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39만장 팔려 '韓 최다' 기네스 등재 / '잘못된 만남' 수록 음반 판매량 깨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최다 앨범 판매 신기록을 세워 기네스에 등재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는 공식 홈페이지의 기사를 통해 BTS가 지난 4월 12일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앨범 판매량에서 기네스 한국기록을 세웠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네스에 따르면 이전 최고기록은 1995년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수록된 3집 앨범으로, 330만장이 팔렸다.
이번에 새로운 기록을 세운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지난달까지 339만9302장이 판매됐다.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