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얼음정수기, '안심' 기능으로 더 시원하게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무더운 여름철 차가운 얼음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얼음정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웅진코웨이가 '안심기능'까지 추가한 아이스 정수기(CHPI-6500L, CPI-6500L)를 선보였다.

아이스 정수기는 얼음을 만드는 핵심 부품 전체가 스테인레스 재질로 만들어져 위생적이며 얼음 트레이와 정수 탱크가 쉽게 분리되는 구조로 설계돼 내부 청소 및 관리가 쉽다. 또 '파동 제빙 시스템'이 적용돼 기포가 제거된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이 만들어진다.

웅진코웨이의 특별한 필터 기술이 집약된 'CIROO 필터 시스템'이 탑재됐다. CIROO 필터는 머리카락 수만 분의 1 이온물질까지 제거하는 멤브레인 소재를 기존 RO 멤브레인 필터 대비 최대 24% 더 사용해 고성능의 정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풍부하게 물을 추출할 수 있다.

또 자동배수 시스템을 탑재해 24시간 동안 물 사용량이 적으면 기존 물을 배수하고 신선한 물을 채운다. 여행 등으로 집을 오랫동안 비우더라도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점검주기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서비스 점검 알람 표시' 기능도 적용됐다. 3단계 정량 추출 기능을 적용해 터치 한 번으로 △반 컵(120ml) △한 컵(250ml) △두 컵(500ml) 중 사용자가 원하는 용량의 물을 편리하게 추출할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을 토대로 무더위가 시작된 5월 웅진코웨이의 아이스 정수기 판매량은 1~4월 대비 90%가 증가했다.

웅진코웨이는 오는 8월까지 '아이스 정수기 여름 기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스 정수기 렌털 고객에게 월 렌탈료를 최대 3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조진연 마케팅운영팀장은 "깨끗한 물과 얼음이라는 얼음정수기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한 제품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성능 CIROO 필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혁신 기술이 더해져 차원이 다른 안심을 선사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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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